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상시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24년 고용형태공시를 완료했다. 고용형태(3월말 기준)를 공시한 기업은 총 4,057개(공시율: 99.8%)로 전년 대비 170 기업이 증가했으며 증가 추세를 지속했다.

* 기업별 공시내용, 미공시 기업 등은 공식 사이트(www.work.go.kr/gongsi)에서 확인 가능

올해 공시기업이 공시한 근로자는 총 5,765천명으로, 전년 대비 174천명이 증가했다. 공시근로자도 공시기업과 마찬가지로 증가 추세를 지속했다.


? 소속 근로자(4,743천명) 기간정함없음 근로자3,463천명으로 73.0%, 기간제 근로자1,280천명으로 27.0%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기간정함없음70천명, 기간제107천명증가했다.

? 소속 근로자(4,743천명) 전일제 근로자 4,375천명으로 92.2%, 단시간 근로자368천명으로 7.8%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전일제122천명, 단시간55천명증가했다.

? 소속 외 근로자1,022천명으로 전년 대비 3천명감소했다.

김문수 장관은 “공시규모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소속 근로자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언급하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의 율적 고용구조 개선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09.26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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