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제23회 ?고용평등 강조기간(5.25.~31.)을 맞아 5월 26일(금) 오후 4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고용평등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에 ?고용평등 공헌포상?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01년부터 실시(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 제1항 제3)

 

  ?남녀상생 일터, 지속가능 삶터?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시상식은 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11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5점이 수여되었다.

 

  수상기업은 채용·승진 등에서 성별 불균형 완화를 위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거나, 법정 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모성보호 및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를 운영하는 특징이 있었다. 특히,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 여성 고용 확대 등 채용·승진의 성별 불균형 완화 노력이 뚜렷했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난임 휴가·휴직 지원과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시차출퇴근 및 단축근무 등 유연근무 활성화자녀돌봄 휴직제도 등 모성보호 및 일·가정 양립 지원 위한 분위기 확산이 두드러졌다.

 

  이정식 장관은 “고용평등과 출산·육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정부의 정책적 노력뿐 아니라현장에서 일하시는 근로자기업의 노력과 열정이 더해져 남녀 모두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상생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자”라고 전했다.









(고용노동부,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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