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6.19.(월)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과 국장급 회의를 열고 수소 안전 및 산업분야 정책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과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 이노우에 히로(INOUE Hiro) 에너지 절약 및 재생에너지 부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수소에너지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한)수소안전관리 로드맵 2.0과 (일)수소기본전략 개정본 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양국의 안전관리 및 산업정책을 공유하였다.


양측은 이날 회의를 계기로 향후 수소 산업 및 안전 관련 정책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정부의 국장급 회의와 함께 양국의 수소가스 안전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와 일본고압가스보안협회(회장 곤도켄지, KONDO Kenji)도 6.20~21일까지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양국의 수소 안전관리 제도, 가스사고 사례 및 방지 대책 등을 공유하고 수소안전체험교육관(수소안전뮤지엄), 에너지안전실증센터 등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운영 중인 국내 수소가스 안전 기반시설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06.19)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5724&pageIndex=1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6-19&endDate=2023-06-25&srchWord=&period=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