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 27일(화)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Athanasio KOSMAS SIFAKI) 파나마 대사, 안인 추(Anyin Choo) 가이아나 대사 등 주한·주중 카리브 국가 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카리브 협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수산 국제협력 선도전략인 ‘Korea ? Ocean Economy Initiative’를 설명하고, 기후위기 등이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류 공동의 문제인 만큼 함께 협력하여 대응해 나가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수산업 ▲해양환경 보전 ▲해양수산 인재양성 국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가 실존적 위협으로 다가온 만큼, 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국가 간의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카리브 국가와의 협력 토론회가 해양협력 정신을 함께 구현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해양수산부, 2023.06.2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7306&pageIndex=1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6-26&endDate=2023-06-30&srchWord=&period=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