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7.10() 10시 세종 기획재정부 청사에서 간부들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추 부총리를 포함한 총괄과장 이상 간부들이 자율복을 입고 참석하였는데이는 직원들이 편한 복장을 입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자는 취지였다.

 

 추 부총리는 중요한 것은 “옷”이 아니라 “업무의 성과”임을 지적하면서 직원들이 편한 옷차림을 착용한다면 더욱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고 업무 몰입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이날 회의에서 추 부총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등 주요 정책일정을 잘 마무리 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근 고용 등 주요 지표의 개선 흐름을 잘 이어가하반기에는 가시적 성과 창출에 보다 매진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직원들이 업무 공백이 없는 범위 내에서 여름휴가 사용 등 충분한 재충전 기회도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추 부총리는 2분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금년 상반기 정년퇴직한 직원들에 대한 기념 행사를 가졌다.

 

 해당 직원들은 금년 6.30일 기준으로 각각 근무경력이 35년, 40년, 42년 이상된 여성 주무관들이었으며추 부총리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오랜 기간 고생해 준 직원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였다. 

(기획재정부,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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