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18일(화) 08:30, 현대건설에서 시공하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주거·상업 복합개발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위험요인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22-34번지, (공사금액) 7,508억원, (공정률) 3%
집중호우 시에는 대규모 재난을 야기하는 지반·시설물 붕괴 및 침수로 인한 감전 등 재해가 발생할 수 있어, 고용노동부는 각 사업장에 붕괴감전강풍 등 장마철 위험요인*을 안내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지도하고 있다.
*?계절적 요인에 따른 산재 예방대응을 위한 체계적 매뉴얼 첫 마련?(‘23.5.2.),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길잡이 참고하세요?(‘23.6.11.) 보도자료 참조
**?이정식 장관, 장마철 건설현장 위험요인 점검?(’23.6.30.) 보도자료 참조
이번 집중호우 기간에는 각 현장에 호우특보를 전파하고(7.15, 중대재해 사이렌), 전국 지방관서에서 민간재해예방기관과 협력하여 호우, 감전, 강풍 등 현장 위험요인별 안전조치를 내실있게 지도?점검하도록 조치*했다. 고용노동부는 8월 말까지를 ?폭우·폭염 특별 대응기간?으로 설정하여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관련 철저한 안전조치로 후속피해 예방…?(‘23.7.17.), 보도참고자료 참조
오늘 현장을 방문한 이정식 장관은 “각 사업장은 집중호우 및 복구 시 현장 여건이 악화되면 작업을 중지해야 하고, 작업재개 전 지반과 시설물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붙임5)고 강조했으며,
오늘 방문에 함께한 현대건설 관계자에게는 “이번 주에도 비가 예고되었는데 앞으로도 집중호우를 비롯한 다양한 중대재해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붙임: 1. 현장방문 개요
2. 장관 당부말씀
3. 재해예방 특별지침 주요 내용
4. 장마철 건설현장 핵심안전수칙 및 위험요인별 점검사항
5. 집중호우 복구 및 작업재개 전 핵심안전수칙
(고용노동부,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