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7.21(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세종시 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 금남면 부용리(산사태 피해지역), 해밀동 해밀마을2단지(사면유실 지역)

 

  김 차관은 세종시 행정부시장으로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조치상황 대한 설명을 듣고, 정부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주택?시설물?농작물 등 피해지원 확대, 긴급복구소요 우선 지원 등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금일 방문한 피해지역과 같은 급경사지와 비탈면의 경우 대규모 호우로 인한 지반 약화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긴급복구와 추가적인 피해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내년도 정부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재해위험지역 발굴 및 정비를 위한 재정 지원에 부족함이 없는지 살펴보고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기획재정부, 2023.07.21)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1830&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startDate=2023-07-12&endDate=2023-07-25&srchWord=&period=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