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7월 3()부터 7월 13()까지 총 6에 걸쳐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 하반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통합재가서비스 참여기관 확산을 위해 7월 3일 원주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지역을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이며430여 개 장기요양 기관이 참여를 신청하였다.

* 강원 원주(7.3.), 세종(7.4.), 서울(7.5.), 대구(7.11.), 부산(7.12.), 광주(7.13.)

 

 통합재가서비스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방문요양·목욕·간호주야간보호단기보호)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주야간보호기관 기반)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현재 5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장기요양 요원인 간호사·물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가 함께 팀을 이루어 수급자의 개별적 상태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 하반기 사업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www.longtermcare.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7월 14일까지 장기요양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 > 전체메뉴 > 알림·자료실 > 공지사항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 “어르신들이 사시던 곳에서 충분하고 다양한 돌봄을 받으실 수 있도록 통합재가서비스 확산 등 장기요양 재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07.0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8565&pageIndex=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2&startDate=2023-07-01&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