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14일 전국적인 집중호우 대응과 관련한 대통령 지시사항을 각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관련 단체에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내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 또한 연이은 장맛비로 지반이 약화되어, 산사태, 축대·옹벽 붕괴, 토사유출, 낙석  붕괴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시설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하여 인명 및 시설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하였다.

 

 건복지부는 호우대비 비상대책반을 격상하여 「호우대비비상대응본부」를 가동하고보건복지부 소관 사회복지시설에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복구와 긴급복지지원 등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보건복지부는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호우대비비상대응본부」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 현장도 점검할 예정이다.

 

□ 조규홍 장관은 “밤새 내린 많은 비로 지반 및 축대가 약해져 시설 주변에 붕괴 위험이 없는지, 건물 침수 시 비상행동 요령 등을 각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에게 정확히 숙지토록 당부드린다”라고 하며,

 

 ○ “대통령님께서 강조하신 것처럼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므로 모든 사회복지시설 관련 공무원, 운영자 및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보건복지부,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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