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비상대응본부장(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7월 15(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집중호우 피해 대비 시설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입소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집중호우 대응 관련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라 7월 14일부터 호우 대비 비상대책반을 격상하여 이기일 제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호우대비비상대응본부」를 가동 중이며보건복지부 소관 사회복지시설에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복구와 긴급복지지원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노인복지시설 및 기관이 이용자 안전?안부 확인 및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안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가 이어져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현장에서 세심하게 살피고노인 관련 시설 및 기관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풍수해 피해에 대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를 통해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안부 확인을 강화하고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하도록 하고 있다.

 

   이기일 비상대응본부장(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현장에서 시설의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와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집중호우 대비 노인요양시설 방문 개요
2. 비상대응본부 조직도

(보건복지부,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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