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023.8.9.(수) 오후 12시경 발생한 경기 안성시 신축 공사장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수습을 지도했다. 동 현장은 기성건설(주)에서 시공하는 현장이다.

* 9층에서 바닥 슬라브 타설 중 데크플레이트가 붕괴 → 사망 2명, 경상 4명(8월 9일 16시 현재)


사고현장에서 이정식 장관은 사망 및 부상 근로자에 대한 깊은 애도와 유감을 표했으며, 동 사고와 관련하여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위반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 및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다. 또한, 해당 현장에 대해 특별감독도 조속히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사고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사고 즉시 현장에 나가 전면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정식 장관 지시로 규정에 따른 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운영하여 체계적인 사고대응과 수습을 해나갈 계획이다.

?* 산업안전보건본부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설치, 평택지청에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 설치



(고용노동부,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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