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8월 1() 16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및 의과대학을 방문하였다.

 

  경상국립대학교 병원은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역암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핵심 의료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현장방문에서 박민수 차관은 지역 의료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지역 필수의료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표명하였다.

 

  박민수 차관은 주민들이 사는 곳 인근에서 제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 필요하며이를 위해 국립대 병원 등 권역중심병원 의료전달체계의 핵심으로서 교육·임상·연구에서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을 통해 조화롭게 작동되도록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지역에 의료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제도개선 공공정책수가 등 정부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을 방문하여 예비의료인인 의대생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필수의료지원대책으로 추진 중인 필수의료 실습프로그램 6개 분야*  공공분야 실습에 참여한 의대생 8과 의과학연구 지원에 참여한 의대생 3 참석하였다.

 

   ‘필수의료지원대책’(23.1)에서 필수의료 인력양성 과제로 추진23년 실습을 6개 분야(외상소아심장감염신경외과공공일차의료총 255명으로 확대

 (※ 6.12일 배포 「2023년도 필수의료 실습 및 의과학연구 의대생 선발」 보도자료 참조) 

 

  박민수 차관은 “필수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 교육지원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전문의 근무환경 개선 등 다층적인 지원 노력을 기울여 의대생들이 필수의료 분야에 자부심을 갖고 진출하도록 만들겠다”라며“또한국가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 분야 핵심인재인 의사과학자 양성에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 0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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