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아프리카 순방 중 8.11.(금) 잠비아에서 니제르 쿠데타 관련 최근 동향을 논의하고, 현지 체류 우리국민의 안전을 점검하는 본부-공관 대책회의(화상)를 주재하였다.
동 회의에는 홍석인 공공외교대사, 김생 주코트디부아르대사, 김은정 아프리카중동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 니제르에는 당초 14명의 우리국민이 체류하였으며, 8.3.(목) 3명, 8.4.(금) 2명이 철수하여, 8.12.(토) 현재 9명이 체류중
박 장관은 재외국민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코트디부아르대사관(니제르 겸임) 직원들에게 우리 국민의 안전이 빈틈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본부와 공관이 긴밀히 협력하면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주코트디부아르대사관은 잔류 우리국민(9명)에 대해 일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철수를 권고 중
(외교부,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