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8월 30일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운동 ‘산해진미 캠페인’ 업무협약을 기업 및 공공기관과 체결한다.

 

  ‘산해진미 캠페인’은 “산()과 바다()를 참(아름답게(만들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기업 및 기관은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해양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환경공단이다. 

 

  이들 기업 및 기관은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공동으로 기획, 운영, 홍보하는 등 협력한다.

 

  아울러 국립공원의 환경보전활동과 연계하여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플로깅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국립공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폐플라스틱·알루미늄캔 재활용△친환경 탐방 실천 등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범국민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국립공원공단이 우리나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업무협약서.  끝.


(환경부,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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