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9월4일(월)부터 22일(금)까지 3주간 전국 48개 지방관서별로 일제히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안전보건 담당자 및 건설업 현장소장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감축 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정부는 올해를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추진 원년의 해’로 삼고, 중대재해의 획기적인 감축을 위해 여러 정책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대재해 증가하고 있어 현장의 안전보건을 책임지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안전보건 담당자, 건설 현장소장 등의 경각심 높이고자 이번 교육일정 마련했다.


고용노동부 지방관서별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례 중심의 교육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특별 당부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통해 중대재해 증가 추세시급히 차단하고, 현장에서 안전중요성엄중히 인식하는 분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교육 참석자에게는 법정 의무교육시간 3시간인정된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중대재해 예방에 있어 안전보건의 키맨(Keyman)으로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안전보건 담당자 등의 역할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언제 어디서든지 기계 고장 날 수 있고, 사람 실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 다양한 안전기법 및 각종 안전 수칙 현장모든 근로자에게 철저히 안내하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첨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특별 당부사항 - 이것만은 꼭 지키자!?



(고용노동부,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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