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13일(목)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이숙원, 이하 한여농) 전국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황근 장관은 전국대회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이숙원 한여농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윤석열 정부의 여성농업인 정책방향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정부는 농업·농촌의 발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의 변화된 위상에 걸맞게 주체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었고, 내년 사업 규모도 올해 대비 3배로 확대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앞으로도, 현장에 계신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하면서 농업?농촌의 혁신과 대도약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제12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 추진계획(안)



(농림축산식품부, 2023.09.1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9942&pageIndex=5&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01,A00023&startDate=2022-09-21&endDate=2023-09-21&srchWord=&period=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