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과 스탠포드 대학 공동 주최로 9월 13, 14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2차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Trans-Pacific Sustainability Dialogue)*” 계기에 ?청정 에너지와 공동이익? 제하의 회의를 개최한다.

 

  * 2022년 10월, 반기문 재단-스탠포드 대학 공동 주최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을 논의하기 위한 연례 ?환태평양 지속가능 대화?를 최초 개최

 

    - 2023년 제2차 ?환태평양 지속가능 대화?는 에너지 안보 및 청정 에너지 전환 주제 10개의 회의로 구성하여 개최 예정(상세 별첨 참고)

 

   박진 외교부 장관은 행사 전일인 9월 12일 반기문 재단 주최로 개최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며9월 13일 개최되는 상기 회의에서는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주한파키스탄대사(유엔기후변화협약 이행부속기구(SBI) 의장), 주한캐나다대사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 개발국장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하여청정 에너지 전환을 통해 인류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이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제2차 환태평양 지속가능 대화에는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Steven Chu 前 미국 에너지부 장관, 엄우종 아시아개발은행 사무총장, Gombojav Zandanshatar 몽골 국회의장, 신기욱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센터 소장 등 세계 정상급 지도자들과 각국의 에너지 정책 관련 정?관계 이사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한다.

 

붙임 : 1. 행사 개요                                                  2. 행사 포스터.  끝.


(외교부,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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