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은 9월 22일(금) 14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청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네트워크 실천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자체 시책으로 추진하는 지자체의 사례 등을 공유하여 지역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범사업의 전국 확산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광주서·북구, 대전대덕·유성구, 부천·안산시, 진천군, 천안시, 전주시, 여수시, 의성군, 김해시
네트워크 실천포럼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권역별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및 자체 추진 지자체, 유관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 (포럼일정) 1차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주거-돌봄 연계방안(9.22/안산시) 2차재가노인 통합지원을 위한 의료-돌봄 연계방안(10.12/광주 북구), 3차농어촌·도농 복합지역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구축방안(11.2/의성군)
? (참석대상) 시범사업 및 자체 추진 지자체, 복지관·치매안심센터 등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수행기관 등 |
이날 제1차 포럼에서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주거-돌봄 연계 방안’을 주제로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남기철 교수의 발제와 지자체(부천시, 안산시, 서울 마포구)의 사례발표, 전문가 지정토론을 진행하였다.
보건복지부 방석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네트워크 실천포럼을 시작으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전국 확산을 위해 지자체 간 사례 공유 및 상호 학습의 장을 지속 마련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네트워크 실천포럼 개요
2.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네트워크 실천포럼 홍보용 포스터
(보건복지부,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