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김현준 인구정책실장은 11월 10(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인 우리동네 30분 의원(원장 정혜진)을 방문하여 현장 인력의 의견을 청취하고장기요양 수급자 가정 방문진료 동행해 실제 서비스 제공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를 앞두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보다는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실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것으로, 2022년 12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 센터별 다학제팀을 구성하여 의사 월 1회 이상간호사 월 2회 이상 가정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 시 사회복지사가 지역사회 자원 연계

    ** ’23.9월 기준 28개 의료기관이 장기요양 수급자 1,993명 대상 서비스 제공 중

 

  보건복지부 김현준 인구정책실장은 “재택의료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어르신을 직접 만나보니 집에서 편안하게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끼셨다”라며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와 요양 서비스 함께 제공하여 댁에서 노후를 보내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현장방문 개요

         2.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개요 


(보건복지부,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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