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1월 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중견기업,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견기업-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를 개최하였다.

 

*올해 4년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그간 물류 자동화 로봇(중견ㄱ사-스타트업트위니사), 원격 선박 AS 솔루션(중견ㄴ사-스타트업토즈사) 등 중견-스타트업 협력 성공사례를 찾아낸 바 있음

 

이번 상생 라운지는 공정·에너지 효율 등 제조혁신 분야에서의 중견기업-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8개 우수 신생창업기업 투자유도발표(스타트업* 피칭) 및 중견기업과의 연결(네트워킹), △연계(매칭) 기업(중견-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대상 투자유치·사업화·해외 진출 지원 등을 위한 6개 기관**간 업무협약 체결식이 개최되었다.

 

*부명, 플로리젠로보틱스, 뉴월드, 씨드앤, 뉴에너지, 파인더스, 이노프로젝트, 솔그리드 등 8개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 수요발굴), KDB 산업은행(금융), 한국무역협회(해외 진출), 한국전자기술연구원(기술사업화), 한국산업기술진흥원(R&D), 한국산업지능화협회(디지털 전환)

 

△중견기업-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협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선배 중견기업*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성과를 소개하고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투자전략, 기술협력 방향 등 경험과 비법(노하우)이 공유됐다.

 

*삼익THK(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중견 CVC전략), 신성이엔지(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술협력 방향)

 

이민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개회사를 통해 “하반기 수출 개선, 성장회복 등 경기 활력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중견기업-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술 혁신, 세계(글로벌) 진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러한 기업에 대한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활성화, 투자유치, 해외 진출 지원 등 중견·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맞춤형 정책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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