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11월 25일과 12월 2일 두 번에 걸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관내(인천 서구 소재생생채움에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악인의 꿈을 키워가는 장애 청년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전시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1월 25일 오후 1시부터 생생채움 전시관 로비에서 ‘함께 만드는 희망의 하모니’를 주제로 장애-비장애 청년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이 넬라판타지아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곡을 연주한다.

 

  12월 2일에는 생생채움 대강당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마술공연’이 총 2(오전 11오후 2)에 걸쳐 진행된다.

 

  마술공연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회당 200명으로 제한하며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을 통해 접속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기획전 ‘땅속으로의 초대’와 제18회 자생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되는 등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nibr.or.kr) 및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 관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관람객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우리의 소중한 생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행사포스터.

      2. 출연진 안내. 

      3. 음악회 식순.  끝.


(환경부,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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