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 주재로 12월 1일(금), 스마트경로당인 부천시 소새울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소통은 “과학기술·디지털을 통한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알뜰폰스퀘어 통신요금 물가점검에 이은 두 번째 현장 방문이다. 

 

  과기정통부의 ‘스마트경로당’은 대표적인 노인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에 화상회의 장비 등을 설치하여 교육·여가·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21년부터 현재까지 총 13개 지자체 889개소를 구축하였다특히 부천시는 45개소의 스마트경로당을 구축·운영 중으로어르신들의 만족도가 90%에 달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어르신 맞춤 건강강좌(“즉문즉설”)와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참관한 뒤, 어르신들의 스마트경로당 이용 후기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어서, 부천시,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스마트경로당 성과와 향후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송상훈 정보통신정책관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혜택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스마트경로당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하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 소통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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