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일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 12월 14일(목) 16시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서울 서대문구 소재)을 방문하여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아진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중증·응급 소아환자를 진료하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을 찾아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등 미래 인력 유입이 어려운 현실 여건과 의료진 피로도 누적에 따른 의료공백 우려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김국일 필수의료지원관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 등으로 진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중증·응급 소아환자 진료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발표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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