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12월 13(개최된「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그 시행 결과를 평가한다평가는 ▲상위계획 연계 및 협력 ▲사업 수행 및 실적 ▲사업 모니터링 및 결과 ▲추진체계 ▲진료역량 ▲포용적 의료지원 등 6개 분야 총 2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국민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지 평가한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공공정신병원의 중추기관으로서 국가적 차원의 정신건체계 수립 의지상위계획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하여 타 기관에 모범, ‘계획심의 권고사항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결과보고서에 반영‘사업수행 시 협력 활동에 대한 계획이 구체적이며 부서 간 협력내용이 명확한 점 등이 우수한 점으로 평가되었다.

 

  더불어지난 11월 29(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23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 혁신 공유대회*에서 정신건강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국가 정신건강 데이터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 사례를 소개하여 우수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책임운영기관의 성과를 높이고 혁신사례를 정부 등 공공부문에 확산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 혁신 공유대회를 개최하고 있음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금년에 책임운영기관 서비스 혁신 부문 공공보건의료부분에서의 연이은 정부 포상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며,“앞으로 정신건강 공공의료의 중심 국가기관으로서 필수의료 제공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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