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며 육아 노하우도 배우고, 가정의 양육 부담도 해소하는 공동육아나눔터*가 400호점 개소를 앞두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부모 양육부담 경감 및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부모가 이웃과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 

  

□ 여성가족부는 지역 주민센터?아파트 등 유휴공간에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육아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등과 협력하며 공간 재단장(리모델링)과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ㅇ 특히지방자치단체가 국공유지 등 건물에 공동육아나눔터와 작은도서관가족센터 등 아동?가족관련 시설을 복합 설치하는 경우공동육아나눔터 공간 재단장과 운영비를 우선 지원하여 이용자 편의를 높여가고 있으며,

 

  ㅇ 18년부터 신한금융그룹과 업무협약으로 조성한 ‘신한꿈도담터 공동육아나눔터’는 ’24년 200호점 개소를 앞두고 있다.

 

□ 여성가족부는 내년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예산을 증액(23년 395개소/104억 원 → ’24년 435개소/118억 원)하여 공동육아나눔터 40개소를 추가 설치, 총 435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3.12.22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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