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으로 운행을 시작한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가 반년 만에 2,971km를 달리며 청소년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졌다.

  

□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를 시작했다.

 ㅇ 전문상담사가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에 탑승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의 청소년들을 찾아가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연계한다.

 ㅇ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전남, 대전 2개 지역에서 버스를 운행 중이며 지역 청소년 축제와 도서?산간 지역 등에서 약 4,892명의 청소년을 만나 심리검사 도구를 활용한 초기 상담청소년 상담 서비스 안내 등을 진행했다.

 

□ 2024년에는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 3대가 세종충북경남 지역에서 추가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3.12.22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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