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월 15일(목) 10시 사회복지·보건의료 분야 연구자, 지자체 고독사 예방 업무 담당자, 관련 업계 종사자가 참여하는 「고독사 예방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 고립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관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보건복지부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을 소개하고서울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에서도 특색 있는 지역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였다. 이어서 각계 전문가들이 고독사의 원인을 진단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사회적 연결망 강화 및 국민의 존엄한 죽음 보장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임을기 복지행정지원관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얻을 수 있었다”라며“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내실 있는 정책을 수립해 나가고앞으로도 필요할 경우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해 추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4.02.15 보건복지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15412&pageIndex=1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2-21&endDate=2024-02-21&srchWord=&period=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