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4월 19일(금) 오후 3시에 서울시 은평구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입소 장애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4월 20일(토)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거주시설 내 장애아동의 생활 여건을 살펴보고장애아동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는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시설*로서 시설 근처에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 직업재활시설재활병원 등 전문 이용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 활발한 곳이다.

 

 * 현원 32명 중 31명이 18세 미만 아동이며, 18세 이상 입소자 1명은 현재 자립을 위한 훈련을 하는 중임

 

 이기일 차관은 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아동이 생활하는 곳을 세심하게 살펴본 후시설 관계자들과 장애인 거주시설 내 장애아동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고자립 능력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기일 차관은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아동이 최대한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9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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